




누우니까 앞에 와서 따라 눕는 복순이♡
눈감고 자는 척하니 자기도 눈 감는다ㅋㅋㅋㅋㅋ
살짝 떠서 보니까 자기도 살짝 떠서 나를 본다ㅋㅋㅋㅋ
코풍선 300만개 부는 너♡
언니 휴대폰에 가득 가득한 너를
앞으로 이 공간에서 하나씩 남길 거야 -
시간이 오래 지나도 바로바로 볼 수 있게
여기다 우리 복순이 매일을 기록해야지.
지금처럼 아프지말고
언니 옆에서 행복하게 살자♡
오늘도 엄청나게 사랑하는 너-